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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ISA] 브라우저 이용자, 관리자 보안수칙

초심으로 2024. 8. 7. 14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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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(KISA)은 글로벌 기업인 구글, 마이크로소프트, 네이버와 협력하여 안전한 인터넷 브라우저 사용을 위한 보안수칙 알리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. 인터넷 브라우저는 다양한 목적을 위해 사용되며, 로그인 정보, 금융거래 정보 등 중요한 개인정보가 전송되는 통로입니다. 이에 따라 브라우저 보안은 개인정보 보호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.

공동 캠페인 소개

KISA와 이들 글로벌 기업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수칙을 알리고 있습니다. 캠페인의 목표는 공용 PC, 개인 PC, 전산실 및 기업용 PC 사용자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보안수칙을 널리 알리는 것입니다. 참여 기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브라우저 점유율을 가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, 그리고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는 네이버와 협력하여 보안수칙을 홍보하고 있습니다.

브라우저 사용자별 보안수칙

1. 공용 PC 이용자

  • 보안 모드 사용하기: 시크릿 모드(구글 크롬), In Private 모드(마이크로소프트 엣지), 시크릿 창(네이버 웨일) 등의 보안 모드를 사용합니다.
  • 로그인 자제: 브라우저 계정으로 로그인하지 않고 사용합니다.
  • 자동 로그인 기능 자제: 자동 로그인 기능 사용을 자제합니다.

2. 개인 PC 이용자

  • 불필요한 계정정보 삭제: 자동 로그인 사용 시 불필요한 계정정보는 주기적으로 삭제합니다.
  • 신뢰할 수 있는 PC 사용: 자주 사용하는 PC에서만 브라우저 계정에 로그인합니다.
  • PC 보안 강화: 모든 소프트웨어 최신 업데이트, 주기적인 백신 점검 등으로 PC 보안을 강화합니다.

3. 전산실 및 기업 PC 관리자

  • 기본 설정 변경: 브라우저의 기본 설정을 보안 모드로 설정합니다.
  • 로그인 여부 점검: 브라우저 로그인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초기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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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

KISA의 이상중 원장은 몇 가지 보안수칙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개인정보 유출과 같은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KISA는 국민 피해 예방을 위해 여러 기업과 협력하며, 실질적인 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.

이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안수칙을 준수하고,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 인터넷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, 실천하는 것은 모두의 책임이며,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.

보안수칙 포스터

출처: KISA 정보보호진흥원 - https://www.kisa.or.kr/402/form?postSeq=2434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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